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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이전 호재 불구 시장은 \'주춤\'

2011년 956건 가장 활발…올해 538건 집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14 16:15: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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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 등으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기대감으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한 때 활발했던 부동산 거래량이 현재는 잠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일대 잇단 개발소식에 현재는 매도인들이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여 급매물 이외에는 물건 자체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경암동과 조촌동 등의 부동산 거래 건수는 각각 187건과 351건 등 모두 5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45건(경암동 180건, 조촌동 265건), 2013년 568건(경암동 210건, 조촌동 358건)과 비교해보면 부동산 거래량에서 눈에 띠는 증가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956건(경암동 245건, 조촌동 711건)과 비교해보면 부동산 거래 건수는 두 배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또 지난 2012년에도 778건(경암동 224건, 조촌동 554건)으로 집계돼 전년에 비해서는 부동산 거래량이 다소 주춤했지만 증가세를 계속 이어갔다.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많은 2011년의 경우 문동신 시장의 공약에 따라 군산시와 페이퍼코리아가 공장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때다.   특히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준공업지역인 공장부지 일대를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야하는 것이 주요 핵심.   이 때문에 개발호재에 힘입어 당시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해졌다는 게 지역 부동산업계측의 설명이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2011년부터 주변 부동산 거래가 늘어났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문의는 잇따르고 있지만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실질적인 거래는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땅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에 일부 소유주들이 매물을 내놨다가 다시 거둬들이기까지하고 있다.   현재 이 일대의 경우 1년전에 비해 땅값이 2~3배 올랐다. 세풍아파트 인근의 한 부지는 2년 전 평당 40~50만원하던 것이 현재는 150만원대로 껑충 뛰었다.   또 페이퍼코리아 인근 부지는 기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평당 190만원에 팔렸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나운동 S공인중개사 대표는 “페이퍼코리아 이전 등 개발호재에 힘입어 부동산거래가 크게 늘었다가 지금은 잠잠한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 소유주들이 가격 상승 기대감에 물건을 내놨다가 다시 거둬들이면서 물건 자체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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