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일의 전시컨벤션센터인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 10월 말 현재 이곳 지스코에서 열린 행사 실적은 회의 114건, 전시 4건, 특별행사 2건 등 총 120건으로 모두 6만9,434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행사로는 대한이식학회 원터 심포지엄과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 대한토목학회, 새만금국제 기계 및 공장자동화기기전,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이 때 아닌 호황을 누렸을 뿐 아니라, 참여자들에게 군산시를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로 인해 올해 지스코 지출비 136억원의 약 3.4배인 462억원의 파급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산출근거: 광주 KDJ 지출비 적용) 이런 가운데 앞으로 총 20여개의 행사가 더 잡혀 있으며 이 기간에 총 1만8,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스코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수출 상담회나 기업 경쟁력 효과, 일자리 창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도 크다”며 “지난 9월 발족한 군산마이스얼라이언스를 통해 센터홍보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