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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2015년 ‘군산의 경제’를 돌아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28 16:57: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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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사와 1조 8,706억원 투자협약 등 성과   2015년은 국제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지역적으로도 다사다난했다. 특히 국내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다.   이런 여건 속에서도 군산시가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과 함께 올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지난해 눈에 띠는 성과에 대해 살펴봤다. 8개사와 대형 투자협약 지난 2014년 일본의 도레이첨단소재와 벨기에의 솔베이실리카코리아의 투자유치에 이어 2015년에도 새만금 단지에 기업 유치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6월 중국의 CNPV사의 태양광발전설비 제조공장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미국의 GPE사와 신재생에너지인 합성천연가스(SNG)제조시설 투자를 이끌어 냈다.   신재생에너지 제조시설은 합성천연가스(SNG)를 생산하는 시설로 새만금산업단지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약 4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에는 중국 청뚜인니냉동냉장유한공사와 식품가공 및 물류시설 투자 협약을 맺었다.   중국 청뚜인니냉동냉장유한공사의 식품가공공장은 새만금산업단지가 한중 FTA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최초로 중국의 제조기업이 진출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군산항 물동량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8개사와 총 1조 8,706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총 1,163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두는 등 어려운 경기를 감안하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길 군산시는 지난해에 기업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현대중공업군산조선소 협력업체들의 대형블럭 이송 시 장애전선과 전주로 인한 물량수주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국가산업단지내 3개소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실시, 기업 생산 활동을 적극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랜 숙원사업인 비응1호교 보강공사를 위해 33억원의 예산을 확보, 통과하중 400톤을 1,500톤으로 보강했으며 이를 통해 중량화물 생산업체의 물량수주 확보 및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등 기업애로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일반산업단지의 부족한 주차난과 환경정비를 위해 한국바스프에서 대상BIO사까지 650m 구간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개의 전신주 이설과 인도를 정비하는 한편 포켓주차장 268면을 마련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불법 현수막 제거하고 버스승강장 청소와 여름철 녹지구역 및 하천 그리고 60여개 기업을 방문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군산시는 산업단지 현장(GSCO)에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기업방문을 통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요구하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찰차량을 이용한 기업 방문과 산업단지 예찰활동을 병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모두 280개의 기업을 방문, 인력고용․시설물정비․법률자문․자금지원 및 판로개척 등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394건을 처리햇다.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 군산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기업 및 대기업 협력업체 중심으로 ▲기업유치․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확대▲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제공을 위한 일자리정보센터 기능강화 ▲사회적일자리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추진 등으로 1만개의 일자리 창출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대책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과 8,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도 거뒀다.   전국 최초로 일자리창출 및 기업지원 사업 9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새만금 새 세상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과 지역인재와 입주기업 만남의 날을 개최해 325명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해 사회적기업 4곳과 마을기업 2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4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2016년 추진방향은   시는 새만금산업단지의 1․2공구 기반시설이 완료되면 지난해 7월 한중FTA산단 지정과 한중FTA체결에 따른 관세인하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중국 등 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저렴한 토지가격과 고속도로 등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임피산업단지의 업종 추가를 통한 기업유치와 미착공기업의 착공 유도를 통해 20여개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인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경영 일선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 최적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SOS넷(기업애로처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기업사랑4대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사회적기업, 공공근로, 청년취업 분야 등 지역 실정에 알맞은 일자리 발굴 확대와 취업연계시스템 강화로 전년대비 30%가 증가한 1만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 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투자유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군산시에 입주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유치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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