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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서래마을 ‘새 옷 입기’ 본격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총 72억원 투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21 12:19: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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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천에 위치한 중동 서래마을이 새롭게 탈바꿈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동 서래마을이 지난 2014년 9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4년 동안 총 72억원(국비 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중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발주해 지역 주민 역량 강화 및 스스로 지역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같은해 12월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주거환경개선 정비구역으로 지정 및 고시 됐다. 시는 올해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및 지장물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동지구의 정비계획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특히 약 200년 전부터 이어져온 지역 고유문화 유산으로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였던 ‘중동 당산제’를 보존하기 위하여 경포천 하류에 당산제각의 건립을 계획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주민공동체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작은도서관, 문해교실, 동아리활동방 등이 계획된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시는 현재 건설 중인 연안도로로 인한 기존 주거지역의 소음 등 환경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강변공원’과 ‘서래공원’을 통해 수림대를 조성, 보다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차장을 조성하고, 범죄안전을 위한 설계(셉티드,CPTED)로 골목길 내 보안등, 보안벨, 방범 CCTV, 색채 담장 정비, 가로경관 정비사업, 폐‧공가 철거 등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공동체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동안 주민 리더 양성 및 문화역사 교육 등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노후주거지역 재생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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