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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소도읍육성사업 분양률 0→100%

음식 및 숙박단지서 전원마을단지 전환 후 인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15 11:08: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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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을 면치 못했던 옥구 테마음식 및 숙박단지가 전원마을단지로 용도변경을 한 후 100% 분양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발 빠른 사업 전환을 통해 분양에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옥구읍 전원마을단지에 대한 분양이 완료돼 현재 주택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옥구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곳은 당초 ‘음식 및 숙박 단지’로 추진됐다.   이곳 단지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총 50억원의 사업비(국비‧지방비 50%씩)가 투입, 군산골프장 인근에 2만2000여㎡(6,600여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골프장 및 새만금 관광객과 연계, 옥구읍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단지조성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분양률 제로에 그칠 정도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상황.   특히 평당 최고 67만원에서 최저 43만원의 높은 분양가는 단지 활성화에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됐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 단지에 대한 용도변경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2014년 12월 최종적으로 용도 변경을 승인받았다.   음식 17필지, 숙박 3필지 총 20필지로 분양하려던 것을 정면 8필지는 음식 또는 주택으로, 후면 12필지는 주택 용지로 변경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시는 단지에 대한 감정평가 시행 및 분양 가격 재산정을 진행한 뒤 지난해 3월 우선 순위에 따라 분양 접수와 계약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 기점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단지를 분양한 대금은 옥구읍에 재투자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복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지부진에 있던 옥구소도읍육성사업이 용도변경 등 전환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이 사업으로 잘 마무리돼 지역민과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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