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페이퍼코리아 부지에 신축중인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예정자 988명이 31일 정주여건 확보와 단지활성화에 대형쇼핑몰이 절실하다며 군산시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군산 디오션시티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1,400세대분양계약 가족들은 정주여건 확보와 단지활성화에 절실한 디오션시티 상업구역 내 대형쇼핑몰 입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이날 제출된 탄원서는 지난 2월17일부터 20일 사이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예정자 988명이 자필서명했으며, 탄원서 제출에 동군산발전협의회 등 동군산 지역주민들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동군산지역은 지난 70여년 동안 개발에서 소외되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교육·문화시설, 쇼핑시설 등 정주여건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일부에서 반대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대형쇼핑몰 입점에 찬성하는 시민의견이 훨씬 많은 사실까지 부정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대하는 분들은 이번 군산시가 발표한 상권영향평가 용역결과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결과에 승복하라는 등 모순을 보이고 있다”며 “상생협의체까지 구성된 만큼 이를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