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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이온교환수지 공장 준공

‘삼양화인테크놀로지’ …고용창출·재정수입·기술이전 등 파급효과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4-27 15:45: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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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이온교환수지기업인 ‘삼양화인테크놀로지(주)’가 26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내에 단일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군산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삼양그룹 김윤 회장, 산업부 권오정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일본 미쓰비시화학 이시즈까 사장, 김양원 군산시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양화인테크놀로지(주)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 7월 전북도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양화인테크놀로지’는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약 4만9,500㎡ (1만5000평) 규모에 약 1,000억원을 들여 연 2만톤의 이온교환수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삼양화인테크놀로지는 삼양사와 미쓰비시화학이 각각 50%의 지분을 갖으며, 이번 투자로 생산되는 이온교환수지는 반도체, LCD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과 원자력발전용 수처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정밀화학 촉매까지 그 용도가 확대되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신산업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현재 이온교환수지를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번 공장준공을 통해 삼양화인테크놀러지에서의 이온교환수지 생산을 통해 2018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증대와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균일계 이온교환수지는 최근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신소재로서 일본 미쓰비시화학, 미국 다우 케미칼(Dow Chemical), 독일 란센스(Lanxess) 등 전 세계 단 3개사만 제조기술을 보유해 한국을 비롯한 그 외 국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었다.   이번 군산공장 완공을 계기로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이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생산 영역을 확보한 것은 국제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쓰비시화학과 삼양사의 투자로 인한 기대효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직접투자효과만 총 1,000억원에 달하며, 직간접 고용인원만 100명 등 일자리창출효과는 물론 연간 10억원 정도의 재정수입, 연간 7,000만불 수출 예상, 세계 3대 기업만 이온교환수지 기술보유, 모범적인 공장 건설 및 운영을 통한 미쓰비시화학홀딩스그룹의 추가 투자가 기대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준공식은 차세대 신성장동력을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온교환수지 분야의 아시아 최대 공장이 들어서면서 군산자유무역지은 물론 인근 새만금산단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군산공장 준공을 통하여 삼양그룹은 차세대 이온교환수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면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장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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