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차 사주기 범시민 결의대회가 지역 각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생산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지엠 군산공장 정상화 및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군산시와 상공회의소는 29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전북도를 비롯해 각계 각층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지엠 차 사주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 지엠 제임스 김 대표가 참석해 “민관이 협치해 한국 지엠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한국 지엠 자동차 우선 구매 협약과 함께 기관, 기업체, 공무원 등 9명이 실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결의대회가 열린 시청 광장에는 한국 지엠 생산차종인 알페온, 말리부, 올란도, 크루즈 등이 전시됐다. 또 2016 도민체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월명종합경기장 광장에도 홍보 공간이 마련됐다. 문동신 시장은 “세계 경기 불황 등으로 수출과 내수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GM 군산공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시민들이 GM차 사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내수판매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BUY군산과 연계해 지엠차 판촉활동 지원 및 신규공직자 직무적응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매월 GM차 판매조건을 청내 게시판에 게시하는 등 GM차 구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