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황동 합금 밸브를 생산하는 (주)에쎈테크가 본사 및 공장을 군산자유무역지역으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식(MOU)을 30일 도청에서 체결했다. (주)에쎈테크는 1985년 설립된 이후 LPG밸브, 초정밀 황동단조 가공품 등을 만들고 있으며, 가스ㆍ자동차ㆍ조선분야 등 다방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황동 부속품 등 국내 최대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신기술 인증 취득 및 세계 일류상품 선정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수출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공장과 본사를 군산자유무역지역내로 이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3,300㎡ 부지에 70억원을 투자, 8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 등 연매출 1,000억원, 고용인원 250여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경수 군산시 경제항만국장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군산에 투자를 결심한 ㈜에쎈테크의 이전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업이 원활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