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농협(조합장 고석중)과 한국 GM 인천부평공장이 지난달 28일 못잊어 신동진쌀 판매계약을 맺고 이 달 8일부터 본격 납품한다. 이번 판매계약으로 연간 10억원 가량의 못잊어 신동진쌀이 한국 지엠 부평공장에 납품되어질 계획이다. 이번 판매계약은 지난 3월 말 군산시와 한국 GM간에 체결한 MOU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한편 못잊어 신동진쌀은 최근 수년간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주최한 전국 고품질쌀 평가대회에서 전국 12대 우수브랜드쌀로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