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군산시에 따르면 9월말 군산시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14만1110명, 여자 13만6888명 등 총 27만79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말 대비 7명이 감소한 수치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군산시 인구는 28만8398명으로 출발해 1월 60명 감소, 2월 54명 감소, 3월 48명 증가, 4월 103명 증가, 5월 36명 감소, 6월 96명 감소, 7월 119명 감소, 8월 179명 감소, 9월 7명 감소 등 현재까지 400명의 인구가 줄었다. 2008년 이후 매년 3000명 가량 증가세를 보이던 군산시 인구가 곧 2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바람과 달리 2013년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산단 내 기업들이 대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가동률이 떨어지고 이는 고용감소로 이어져 전출 인구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