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농협 주유소가 6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인증한 안심주유소로 선정됐다. 안심주유소는 석유제품 수급거래 상황을 한국석유관리원이 옥산농협으로부터 매주 전산 보고를 받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안심주유소로 선정된 옥산농협주유소는 연 20회 이상의 품질검사 시행, 품질관리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옥산농협 박규석 조합장은 “그동안 양질의 유류 공급을 목표로 정품, 정량, 판매정책 등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