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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석 박사(법학/행정학)가 새만금개발청 투자분과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새만금개발청 투자분과 자문위원은 일본 최대 금융사인 노무라금융그룹이 지분을 보유한 노무라이화자산운용(주) 대표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삼일회계 법인 회계사, 현대경제연구소 관계자 등 우리나라 최고의 투자전문가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분과 자문회의를 통해 투자자 유인전략은 물론 기업․관광․레저 선도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과 함께 최근 서울 투자전시관 회의실에서 열린 새만금 투자분과 자문회의에서 서 박사는 “새만금개발과 관련 무엇보다 개발청과 전북도, 군산시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속한 내부매립, 규제개선 등이 우선되어야 하며 SOC사업도 조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서 박사는 “우리지역의 새만금 개발이 조기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지자체의 가교역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동석 박사는 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정책분석학회 지역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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