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은 20일 한원컨벤션에서 전·현직 이사, 감사, 대의원, 어촌계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83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수협의 대명사인 군산시수협이 있기까지 희생과 노력을 해준 원로 수산인을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조합장은 “수협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약자이면서 타 산업에 비해 희생되어온 어업인들이 그 정당한 지위를 향상 시키고자 결성된 자조적 조직이므로 수협의 존재의 이유는 곧 어업인이며, 어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그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때 수협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조적인 경영마인드로 변화를 주도해 지역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어업인의 큰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