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엔비텍 이지태 사장은 22일 한원컨벤션에서 열린 군산적십자평생대학 2016년 2학기 종강식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은장’을 수상했다. 이지태 사장은 장기 불황속에서도 어렵게 살고 있는 불우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온 공로가 인정돼 이 같은 수상을 받았다. 이지태 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불우한 이웃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데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