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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선정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2017년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02 15:53: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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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2017년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군산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존 청년취업인턴제의 사업주 중심 지원 및 지원방식을 청년중심 지원과 자산형성 지원방식으로 개편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청년의 장긴 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군산상의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근로자를 수시 모집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취업한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지원해 모두 12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총 200만원을 지원해 주는 공제사업이다. 참여대상 기업은 고용보험가입자수 5인이상 중소기업이며 가능하고, 청년구직자는 만 15세이상 34세이하의 미취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인턴신청 홈페이지(http://www.work.go.kr/intern/)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https://www.sbcpla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동수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과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상공회의소 기업애로지원팀(063-453-86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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