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군산시소상공인협회(이사장 이웅희)는 지난 6일 서울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군산시소상공인협회는 이웅희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파탄을 불러 올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웅희 이사장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군산의 지역경제를 송두리 째 흔들고, 지역의 젊은이들을 하루 아침에 일터에서 내몰게 돼 사회경제적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