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올 뉴크루즈의 군산 1호차가 13일 출고됐다. 주인공은 진희완 시의원이다. 평소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진 의원은 의장시설 관용차를 알페온으로 바꾼 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도 제일 먼저 올 뉴크로즈를 구매했다. 진 의원은 ”내 고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크루즈의 군산 1호차 주인공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올 뉴크루즈가 대박을 칠 수 있도록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평소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 주신 진희완 의원님께서 올 뉴크루즈 1호로 출고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올 뉴크루즈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했으며 20일부터 내고장 애용 운동 차원에서 14개 시군 및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판촉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