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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전북서부지사,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5일 군산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4-25 18:15: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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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5일 군산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진행했다.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재해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주가 4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산재예방계획서’를 수립·제출하면 다음연도 산재보험요율의 10%를, ‘위험성평가’ 인정 시에는 20%를 인하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 사업주의 산재예방 책임, 사업장 위험성평가 기법, 산재예방계획 수립방법 및 계획서 작성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박동근 전북서부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재예방요율제도의 정착과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로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재해예방활동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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