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11일 전북서부지사 회의실에서 무재해목표를 달성한 국도화학(주)익산지점 등 3개 사업장에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국도화학(주)익산지점(6배) ▲SK건설(주)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건설공사(3배) ▲삼양화인테크놀로지(주)(2배) 등이다. 이와함께 서부지사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근 지사장은 “국도화학(주)익산지점의 무재해 우수사례가 사업장에 전파되어 우리 지역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