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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건서부지사, 예비산업인력 안전문화 캠페인

전북기계공고 학생 대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19 16:09: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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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지난 16일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굣길 안전캠페인과 학교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등은 예비산업인력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현장실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산업인력은 산업현장에서의 경험 부족으로 실습 시 산업재해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장차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게 될 인력자원으로 사전에 안전의식을 형성하는 것이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전북서부지사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제반 위험요소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발생하는 이륜차 재해 등에 대해 각별한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박동근 전북서부지사장은 “예비산업인력들이 산업현장으로 실습을 나가는 하반기 이전에 전북서부권역의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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