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에 위치한 (유)삼주(대표이사 이정석)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2017 안전보건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대한민국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유)삼주는 안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치 있게 표현해 이번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정석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보건 UCC 수상은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 이상 산업현장 곳곳에서 근로자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거나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삼주는 특수강 전문 회사인 (주)세아베스틸의 협력사로 산업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기계인 크레인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으며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한 탄탄한 기업이다. 특히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형 안전교육시행으로 안전문화 및 맞춤형 무재해 운동 확산, 근로자 작업환경개선, 노사화합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로 지난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