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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군산공장, 국가품질경영대회 겹경사 수상

개인·단체상 수상에 이어 신임 품질명장 배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1-09 10:36: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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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파도타기 분임조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단체, 개인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한국지엠 군산엔진생산부의 ‘파도타기 분임조’가 대통령상 은상을, 군산조립완성부 김양수 직장(품질명장)이 품질경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군산엔진생산부 이광범 직장이 신임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지엠 군산엔진생산부의 ‘파도타기 분임조’는 제 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크랭크 가공공정 개선으로 조도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개선테마로 참가해 대통령상으로 선정,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품질경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군산조립부 김양수 직장은 제조분야에서 품질과 생산성 향상 등 현장 근로자로서 탁월한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7년 전국적으로 신임 국가품질명장이 19명 선정된 가운데 군산엔진생산부 이광범 직장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새롭게 국가품질명장으로 뽑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지역 본부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군산공장이 거둔 성과는 어려운 회사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군산공장의 경쟁력을 높여 가는데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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