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군산세무서장에 정재윤 전 전주세무서장이 부임했다. 국세청은 27일 국세청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초임세무서장 인사를 통해 정재윤 서장(48)을 군산세무서장으로 인사발령했다. 정재윤 신임 서장은 전남 목포 출생으로 목포고, 세무대(1기)를 졸업하고 1983년 서울지방국세청 남대문세무서에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법무과, 서초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1국 등을 거쳐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2과 개인1팀장, 전주세무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박기현 군산세무서장은 전주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