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노노케어 연중사업)에 대한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오는 12일까지 총 326명의 어르신들을 모집하게 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군산시 20개 읍면동에 110명, 군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효림복지센터 등 216명이 배치돼 1년간 사업체 참여하게 된다.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들의 참여가 가능한 ‘노노케어 사업’은 월 30시간(동·하절기 20시간) 참여하면 활동비 27만원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청서(읍면동 및 수행기관 비치)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해당 주소지 읍면동이나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및 용돈 마련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시에서는 읍면동 외에도 10개 수행기관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