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시, 올해 10억원 투입…명품쌀 육성

가공산업 연계 수출 활성화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1-19 11:25:2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명품 군산쌀 육성과 수출을 위한 6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리적특산품 쌀 단지와 최고 쌀 원료곡 등급향상 단지 조성으로 군산쌀의 품질 유지 및 명성을 확산시키고 차세대 품종 비교전시포를 운영해 약 85%인 신동진 벼 생산 중심에서 소비자가 기호에 맞는 다양한 벼 품종 생산과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최초 해외 쌀 수출 등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까지 국비지원이 확정된 수출쌀 생산 시범단지 운영과 원료곡 국산화 연계 떡 수출산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명품 군산쌀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벼 병해충 사전방제사업은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면적을 대상으로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해 벼농사에서 문제시되는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의 사전방제를 통해 고품질쌀 생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라이스 기준 이상의 재배기술투입과 지리적표시제 등록,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적정관리생산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미질을 입증 받은 군산쌀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2018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