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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전북서부지사 산재예방요율제 교육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3-30 18:24: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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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29일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관내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사업주가 공단에서 실시하는 4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산재예방활동 계획서’를 수립·제출하면 1년간 산재보험요율 10%,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시에는 3년간 산재보험요율을 매년 20%씩 감면받을 수 있다. 교육은 사업주의 안전보건의식 제고 및 위험성평가 실시 안내, 산재예방계획 수립 및 작성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규모 제조업 사업주의 안전의식 고취와 관내 사고사망재해 예방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00여명의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고, 내달에도 익산, 군산, 김제 등에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교육은 ‘안전보건교육포털(www.koshats.or.kr)’에서 교육일정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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