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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 구성

항만하역업 재해 예방 앞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5-17 18:04: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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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항만하역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 가 구성됐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17일 군산항 5부두 외항관리실에서 해양수산청, 항만물류협회 및 지역 주요 항만하역업체와 정기 협의회를 갖고 이 같은 구성을 완료했다. 이 자리에는 안전보건공단 담당자,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감독관 및 항만물류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세방(주)군산지점, CJ대한통운(주)군산지사, ㈜선광군산지점, ㈜동방, ㈜제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 군산항7부두운영주식회사, 한솔로지스틱스(주)군산지점의 안전관리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항만하역업의 주요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 안전작업수칙 준수 및 작업전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와관련 협의회 운영을 위한 회장으로 곽경훈 군산항 7부두운영주식회사 부장이 선출됐다. 곽 회장은 “우리 지역 항만하역업 재해예방활동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항만하역안전협의체는 전북지역 항만하역업 재해예방을 위한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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