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중, 이하 조합)이 20일 현판식 및 7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 했다. 이 협동조합은 지난해 현대중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으로 찾아온 군산지역 기계·조선 산업의 위기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타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은 자발적 출자와 협력을 통해 지난 3월 14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바 있다. 김광중 이사장은 “현재의 지역 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군산 기계조선 얼라이언스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우리 스스로 자발적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군산산단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조선업체와 다양한 관련산업 중소업체의 작은 힘을 모아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한국선급인증원 등 유관 산학연 기관들과 조선해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제반사항을 목적으로 하는 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고 군산내 기계·조선 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