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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민생현장·경제살리기 첫 행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7-04 09:02: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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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최우선과제를 군산 경제 살리기로 꼽은 강임준 군산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과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퇴직자 안정과 일자리를 챙기며 민생현장과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지난 3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근무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한수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과고용노동부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면담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은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퇴직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관련 정부지원책에 대한 논의를 나눴으며 그간 퇴직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전달했다.특히 최근 실업급여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임을 언급하고, 퇴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살펴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찾는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적극적으로 개설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후 많은 지원정책이 발표됐는데 기업체와 노동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활발한 홍보와 사업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시는 퇴직자들의 훈련 수요를 빠른 시일 내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 제공하여 안정적인 재취업과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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