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정책 절실”

최종구 금융위원장,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19 10:16:4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

e3faa584bed37a022dff580450235e67_1550539081_0512.jpg

 

​

경제위기로 타격을 맞은 군산에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금융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8일 고용․산업위기지역인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시민 금융 애로사항청취와 서민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

최 위원장은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군산시와 군산공설시장, 서민금융진흥원이 체결하는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소액대출제도다.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업무를 위탁받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미소금융중앙재단이 무이자로 대출재원을 지원해 상인회가 직접 영세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이번 군산공설시장의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은 이은봉 군산공설시장상인회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지난해 12월부터 극비리에 만나 실무진 회의와 상인들과의 회의를 통해 추진됐다.

​

이은봉 공설시장상인회장이 전수조사를 통해 이자율이 낮은 제1, 2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 대신 일수와 사채 등을 이용하는 시장 상인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먼저 제안해 오늘 만남이 성사됐다.

​

이번 사업을 통해 공설시장에는 모두 2억원이 지원되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담당 매니저가 차출돼 대출 지원사업을 전담할 예정이다. 상인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빌려주는 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대출기간은 1년 이내, 대출금액은 1,000만원 이내며, 금리는 4.5% 이내로 저렴한 편이다.

​

협약식이 진행된 이후 공설시장상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사내방송과 안내문을 통해 공설시장 내 상인들에게 대대적으로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

최 위원장은 이날 장보기 행사와 상인회와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경제 동향과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특히 이 자리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은 서민금융 지원 대책건의와 군산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수송동 산업은행 부지 조기 개발, 군산형 일자리 추진,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활용방안 등 5가지 주요현안을 금융위원장에게 건의했다.

​

이날 최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개소한 군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현황 점검 및 채무조정 상담을 진행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군산시 지역경제가 가장 어렵고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된 만큼 실제 취약계층의 수요를 파악하고 더욱 깊이 있게 상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