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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첫 번째 기업 입주

100여명의 고용 창출…고용 창출로 군산경제 기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26 11:59: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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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강소기업인 ㈜네모이엔지가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새만금에 생산시설 착공을 알리는 첫 신호탄을 쏴올렸다. 이를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네모이엔지는 26일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서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전남 나주에 소재하고 있는 ㈜네모이엔지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태양광 구조물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 메탈프레임 수상태양광 부유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생산하고 있다.

 

㈜네모이엔지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66,000㎡)에 475억원을 투자해 수상태양광 부유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육상태양광 구조물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약 100여명의 고용 창출로 군산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을 개최한 ㈜네모이엔지의 윤석진 대표는 “미래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거점이 될 새만금에 생산공장을 착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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