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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 정부 대표사업으로 선정

산업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탄력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05 09:23: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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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산업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대표사업으로 포함해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만금 비전선포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발표한 사업으로, 새만금에 태양광 3GW, 해상풍력 1GW 단지조성, 이와 연계해 제조․시공업체․연구기관 집적화, 재생에너지 R&D기관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등이 포함된 11개 사업에 5,69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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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5개 권역(전북권, 전남권, 충북권, 동해권, 경남권)을 대상으로 지역별 대표산업을 발굴 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R&D, 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권역별로 차별화된 부품․생산․서비스 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 집적화를 통해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도는 새만금의 우수한 자연환경, 인허가가 좋은 여건 등을 활용해 새만금에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고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신재생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동화공장과 설비 구축사업 등을 지원하기위해 내년 국가예산사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 2011년에 조성된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의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계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융복합단지는 산업부가 하반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정할 계획이며, 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 단지내 입주해 있는 에너지기업과 연구기관, 인력양성센터에 에너지 연관산업 교류 및 사업화 촉진 등에 필요한 경비, 연구개발사업 및 실증사업비, 전문인력 유지 및 교육․훈련에 소요되는 비용 등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알려짐에 따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지역에 새만금 클러스터 조성이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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