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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건설사-전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군산경제 도움 위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11 09:26: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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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건설사, 전문건설협회가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군산시와 ㈜포스코 건설(대표 이영훈), 페이퍼코리아 주식회사(대표 권육상),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군산시 협의회(회장 고성식)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시공 중인 주택건설사업 관계사의 워크숍 등 단체 활동을 군산으로 유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군산경제의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 ▲지역자재 80%이상 사용 ▲지역 업체 하도급 70%이상 배정 ▲저소득층 주거 안정지원 등 지역 상생방안 협력 ▲군산지역에서 임직원 동아리활동 및 가족여행 등 후생복지지원 ▲입찰 담합배제로 공정한 공사수주 등 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4블럭에 973세대규모의 주택건설사업 시공사이며, 오는 5월초 아파트 ‘더 샵’의 입주예정자를 모집하고, 202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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