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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활성화 위해 기획생산 진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03 10:06: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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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 중소농의 생산 농산물 적정한 가격 보장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로컬 푸드장은 청암산 길목의 옥산면 옥산농협로컬푸드장과 장미동 근대역사지구에 박물관로컬 푸드직매장이다.

 

이들 2개소의 로컬푸드직매장은 관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청암산과 근대역사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꼭 한번 들러보는 등 인기가 많다.

 

그러나 논농사에 비해 밭농사 비율이 현저히 낮은 지역특성으로 로컬푸드에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공급에 어려움이 현실이다.

 

이에 시는 각 직매장과 협업해 극소량 생산되거나, 출하되지 않는 품목발굴에 나서 신규 품목이 기획 생산 될 수 있도록 기획생산 출하농가 협의체를 구성했다.

 

권역별로 선도농가중심으로 출하작목반을 구성, 소비자에 부합된 신선농산물, 과일이 출하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와 연계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제공과 지역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군산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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