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 단절 여성 취업지원

산업체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무 기술 습득 기회 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07 09:50:5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직업상담, 취업 훈련, 직장체험 사업을 통해 여성의 일자리 개발과 취업을 위해 1996년 설립됐다.

 

현재 취업상담사 6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취창업 연계,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창의로봇 코딩강사 양성과정, 디저트 떡카페 창업과정, 스마트사무 실무과정, 호텔 객실관리 정리수납 마스터과정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 산업체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무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체를 대상으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여성친화 기업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을 통해 새일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등 사후관리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4차 산업과정(코딩 및 3D 활용), 캘리그라피 디자인 자격과정, 반려견 셀프미용 및 아로마테라피 과정, 밸런스 워킹 과정 등 33개 과목을 운영한다.

 

김선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오랜 기간 구축된 상담–직업훈련–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시스템과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