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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자동차산업 생태계 개발을 위해 노력”

군산대, 지난 18일 친환경차 산업화 전략 포럼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9 11:22: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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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전문가 참석‥전기차 발전 가능성, 연관 신사업 모델 소개

 

  군산대와 전북도, 군산시가 전기차(EV) 및 상용 특장차를 위한 스마트 전장 부품의 개발 트렌드 공유와 전북도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발전전략 수립 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 내 이노테크홀에서 전기자동차 및 상용특장차를 위한 ‘차세대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 군산시가 주최했고 군산대,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가 주관했다.

 포럼에는 곽병선 군산대 총장, 김영철 산학협력단장, 나기학 전북도의원, 나해수 전북도청 주력산업과장, 문병운 군산시 산업혁신과 미래산업계장, 이영미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서준석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윤재은 대우전자부품 소장, 박호석 주식회사 명신 부사장, 김광수 타타대우상용차 팀장․김상우 부장,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의 ‘전기자동차 최신 동향 및 전라북도 EV 생태계 발전 방안’,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의 ‘전라북도 스마트 전장부품 발전 방안’, 김광수 타타대우상용차 팀장의 ‘상용차 전장산업의 현재와 미래’, 윤재은 대우전자부품 소장의 ‘지역 자동차 전장부품기업의 개발현황 및 향후 전략’, 이덕진 군산대 교수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동향 및 발전 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 환경, 전기차 현황 및 가능성, 전기차 연관 신사업 모델, 전기차 비즈니스를 위한 미래 전략 등을 소개했으며,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국내 자동차산업 현안, 스마트 전장부품 동향, 전북 자동차 전장부품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곽병선 총장은 “현재 전북지역에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자동차산업 생태계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전북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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