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공설시장 청년몰,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청년상인들, 두 달여간 전문 컨설팅 통해 개발한 ‘신메뉴 품평회’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9 17:44: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최우수작 ‘고메식당1370’ 숙성 돈까스․ 우수작 ‘윤보리커피’의 바나나떡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이 신메뉴와 청년몰 공동 브랜드 상품 ‘꽃게육수팩’을 개발하는 등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공설시장 청년몰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단골고객 위주로 장사를 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기에는 어려운 현실로서, 이에 군산 청년몰은 지난 18일 새로운 트렌드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취향에 맞춰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메뉴 품평회’ 및 ‘공동 브랜드 상품 꽃게육수팩 품평회’를 진행했다.

​

 이 행사는 두 달여간 청년상인과 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신메뉴를 평가하는 자리로서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군산시 관계자,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년몰 서포터즈단, 컨설팅 전문가, 상인 등 2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

 이외에도 일반 고객들이 참여한 꽃게육수팩을 활용한 요리 시식 및 공동상품명 투표 등이 함께 진행됐다.

​

 이번 행사에서는 이창경 전주대 교수의 메뉴 개선 및 상품개발 관련 보고회를 시작으로 심사위원들이 각각 20분간 신메뉴와 꽃게육수팩을 시식하고 평가해 최우수작과 우수작, 2가지의 음식을 선정했다.

​

 품평회에는 ‘마라소스 버섯요리’, ‘바나나떡’, ‘애호박짜글이’, ‘단호박 마들렌’, ‘숙성 돈까스’ 등의 요리와 소품류 등이 출품됐으며, 평가를 통해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고메식당1370’의 ‘숙성 돈까스’와 ‘윤보리커피’의 ‘바나나떡’이 선정됐다.

​

 함께 진행된 꽃게육수팩 품평회 또한 군산의 특산물인 꽃게가 간편하고 풍미가 좋은 육수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품평회는 청년상인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전통시장과 청년상인들에 대한 군산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년상인 박규영(고메식당1370) 대표는 “익숙한 메뉴를 관행적으로 만드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볼 좋은 기회였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내 놓을 수 있는 음식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

 이어 신지양 군산공설시장 청년몰 사업단장은 “공동브랜드 상품개발을 시작으로 청년몰의 장점인 집합몰의 특징을 살려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이와 관련해 이번에 선정 된 대학협력사업의 공유주방 조성 등 지속적인 공동 수익 모델 구축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

 한편 공설시장 청년몰은 지난 14일 군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최당현), 예비사회적기업 (주)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대표 권민식), (유)꿈깍지(대표 오지영) 3곳과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체험교육 ‘아이장터’를 협력 운영하기로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