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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민투자 발전사업 출자기관 설립 ‘타당’

내년 2월, (가칭)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06 14:46: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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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및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태양광․풍력 등)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보급과 주민수익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자기관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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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군산시는 최근 시민투자 발전사업을 위한 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와 시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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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당성 검토 용역은 출자기관 설립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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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결과에 따르면, 새만금 및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태양광․풍력 등)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보급과 주민수익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출자기관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용편익 분석결과 1.09이상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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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주민 1,0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출자기관을 설립해 재생에너지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중점 추진할 경우 주민복리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0%가 긍정, ‘관내 유휴부지․공영주차장 등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48%가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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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희망하는 투자기간은 5년이 27.5%, 희망수익률은 7% 이상이 26.2%, 최대 투자금액은 ‘5,000만원 이상 ~ 6,000만원 미만’이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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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시민투자 발전사업을 통해 20년간 발전사업이 지속될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2,507억4,5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820억4,400만원, 취업유발효과는 2,869명인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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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다른 기관과의 유사․중복 기능 검토 결과, 출자기관 설립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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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시는 앞으로 전북도 협의와 조례 제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올해 안으로 완료한 후 정관 제정 및 임원공모․임명, 법인설립 등기 등을 통해 내년 2월 중에 출자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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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 한 관계자는 “공공자원인 태양광․풍력 등을 사업화해 시민이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과 지속가능한 시민 중심의 에너지 경제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출자기관 설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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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민투자 발전사업은 태양광 등의 발전사업에 시민이 안정적으로 투자해 그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산시는 새만금 부지 내 육상․수상태양광, 공공 유휴부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중장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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