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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로 새만금 널리 알려

여행상품 개발 등 새만금과 인근 관광지 홍보 앞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11 10:35: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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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군산,김제,부안이 진행하고 있는 새만큼 팸투어 프로그램 활동 사진(사진제공: 개인블로그) 

    

  전북도와 새만금과 인접해 있는 군산시를 비롯한 김제시, 부안군이 새만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똘똘 뭉쳤다. 이들은 팸투어 사업을 통해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과 군산․김제․부안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팸투어 사업은 전북도와 3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며 국내 관광사업 관계자,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을 매회 30여 명씩 초청해 새만금에 대해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새만금과 인접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축제․체험을 연계해 1박 2일간 진행한다. 2019년 상반기에 3회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오는 17일(4차)을 시작으로 9~10월 중에 5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와 군산을 비롯한 3개 시․군은 하반기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과 인접 시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요에 맞춘 테마여행 상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주요 성과로는 대형패키지 여행사인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상품 8건을 개발한 바 있으며 군산, 부안, 김제 주변 관광지를 상품화해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판매중이다.

 이번 팸투어를 총괄하는 이송희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새만금과 인근 관광지의 연계를 통한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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