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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신, 전기차 생산 위해 '잰걸음'

퓨처모빌리티와 협약 체결…오는 2021년부터 바이턴 브랜드 SUV 5만대 생산 시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25 16:39: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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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명신(한국지엠 군산공장 인수기업)이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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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4시 이규태 (주)명신 대표와 대니얼 커처트(Daniel Kirchert) 퓨처모빌리티 대표가 군산공장에서 오는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이상의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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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명신에 따르면 위탁기업인 퓨처모빌리티(FMC)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기차 개발회사로 이후 중국의 남경시와 장수성의 생산투자를 통해 남경시에 연 30만대 규모의 최첨단 생산 공장을 갖추고,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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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모빌리티의 자동차 브랜드 바이턴(BYTON)은 중형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인 엠-바이트(M-Byte) 실제 양산 모델을 9월 독일에서 공개하고 가격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았으며, 특히 기존의 양산 메이커들이 신기술로 개발하던 대형스크린, 카메라 센싱, 제스처 동작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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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명신은 최첨단 전기차 생산을 위해 지난 3월 한국지엠 군산공장 인수를 결정하고, 그 첫 번째 위탁 생산모델을 바이턴의 엠-바이트(M-BITE)로 진행하기 위해 1년간 협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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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위탁생산 협약을 통해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과 중형 세단의 생산물량을 5만대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전기차 자체 플랫폼 모델 생산을 통해 군산공장의 생산량을 20만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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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 계약은 바이턴 전기차 플랫폼 사용을 위한 라이센싱 범위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개발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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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에는 위탁생산 모델이지만 지속적인 부품 및 모듈의 국산화를 통해 수출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한 국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부품산업을 전기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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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불모지인 전북도가 상용차에 이어 전기차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주)명신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 부품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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