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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항․철도 새만금 트라이포트 완성 ‘첫걸음’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예타 첫 관문 통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10 16:16: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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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새만금청 협업…심사위원에게 당위성 강조

 

  새만금 신항만과 군산 대야를 잇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첫 관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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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만금항 인입철도가 완성되면,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군장산단 인입철도와 익산~대야 복선전철을 통해 새만금 신항에서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까지 연결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철도교통 편익이 크게 증진될 뿐만 아니라 새만금 신항만을 중심으로 한 산업물류단지 물류수송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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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10일 예타대상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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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기재부는 예타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행정․정치력 등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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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이번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새만금개발청과 협업을 통해 새만금 내부 주요기반시설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심사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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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역시 새만금 내부개발과 연계한 이 사업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투자심사 안건 상정과 심사위원들을 설득하는데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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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사전타당성검토 용역결과를 반영해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1조 2,953억원을 투자, 새만금 신항에서 대야역까지(47.6km, 단선전철) 화물․여객 수송 용도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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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새만금신항~옥구신호소 구간(29.5km)은 신설하고, 옥구신호소~대야역은 군장산단선 구간(18.1km, 비전철)을 전철화해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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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됐으며, 2019년 국토부에서 시행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B/C=1.11)이 확보돼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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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수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새만금 사업은 국가사업인 만큼 관련 인프라 구축도 서둘러 진행돼야하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해 새만금 내부개발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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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항만․공항과 더불어 트라이포트를 완성함으로써 새만금 내부개발과 투자유치 촉진에 기여하는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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