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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네트워크구축사업 진행

여성친화일터 조성 위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14 15:10: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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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는 오는 19일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20개소와 네트워크 구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체 간담회 및 현판식을 진행한다.  


 이번 기업체네트워크구축사업은 군산천사방문요양센터, 남부종합건설(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음, 모아치과의원, (주)엔에프푸드 등 2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업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한다.


 참여기업은 향후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여성인력의 우선 연계는 물론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인식개선 기업지원 특강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선화 관장은 “기업체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해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고용시장 복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 세부내용 및 채용업체 대상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468-00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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