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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지역의 역할’

군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시민강연회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18 09:58: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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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강연회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군산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강연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도내 사회적경제 영역 종사자와 단체,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이 강연회를 주관하는 군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올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군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초청 강사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을 초빙, 사회적 경제에 대한 대시민 강연을 펼친다.

 강연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등 기타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군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443-5437)로 문의하면 된다.

 오국선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사회적경제 영역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군산시와 군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10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와 협동조합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아카데미’와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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