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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하늘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본격적 추진

기재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원안대로 의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27 10:50: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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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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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는 공항 건설에 앞선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음을 뜻함과 동시에 공항, 항만, 철도를 아우르는 새만금 트라이포트 물류체계 완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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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의 새만금 국제공항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공항 입지, 시설 규모, 총사업비, 예정공정, 항공수요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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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입지는 화포지구, 김제공항 부지 등 도내 총 13개소를 장애물, 공역, 접근성,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새만금 후보지(현 군산공항 활주로에서 서쪽으로 1.3㎞ 이격된 위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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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부지 전체면적은 205만6,000㎡이며 활주로(연장 2,500m) 1본과 여객터미널(6,018㎡) 및 화물터미널(549㎡), 계류장(4대), 제빙장(1대), 주차장(8,910㎡)등이고, 장래 확장성을 고려해 여유부지 46.7만㎡를 포함하고 있으며, 취항지역으로는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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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는 7,800억원으로 지난 8월 사전타당성 검토용역과 비슷하고, 매립계획에 현황측량 결과치 적용 및 물가상승지수 등을 반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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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국토부는 기본계획(2020~2021년)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2021~2023년)한 뒤 오는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완공을 위해 공사수행방식 결정 시 패스트트랙(턴키 등) 적용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개항시기를 최대한(2년 정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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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수요는 오는 2030년 74만882명, 2055년 84만4,203명으로 예측됐으며, 장래 인구변화 및 지역내총생산(GRDP) 변화와 2018년 군산공항 제주노선 점유율 등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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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 적정성검토 용역 결과 시설규모 및 사업비는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사업비는 단가조정 등으로 약 110억원이 감소된 7,800억원 규모로 예정되며, 입지 및 항공 수요는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를 준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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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20년 추진계획인 기본계획 수립비 40억도 확보됐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등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풀가동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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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새만금 국제공항은 새만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중국 동부 지역, 동남아 등 다양한 중․단거리 국제항공 노선 개발 등 다른 인근 공항과는 차별화된 공항으로 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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