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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만금개발청 예산, 3,000억원 돌파

간선도로 구축 가속화 등 올해 본예산보다 29.2%(748억원) 증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11 11:27: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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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새만금개발청 예산이 올해 본예산 2,562억원보다 29.2%(748억원) 증가한 3,310억원으로 최종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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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을 살펴보면, 주요 계속사업으로 동서도로(396억원), 남북도로 1단계(1,231억원)․2단계(925억원), 장기임대용지 조성(416억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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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동서도로는 2020년 준공 소요가 반영됐으며, 남북도로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모든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1단계(2022년 준공), 2단계(2023년 준공) 구간에 대해 2019년 예산 대비 각각 318억원, 322억원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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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임대용지는 계획된 100만㎡ 중 잔여 면적 34만㎡ 조성을 위한 280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이어 2019년 하반기 활발한 입주계약실적을 감안해 국회심의단계에서 136억원이 추가로 증액돼 기업유치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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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2023년 개관 예정)과 새만금 상수도시설 건설(장신배수지)은 국회심의단계에서 각각 토지 보상비 21억원, 설계비 1억6,000만원이 반영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시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내년부터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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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사업으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14억원),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시범사업(8억원)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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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정비는 당초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 이후 10년간의 변화된 여건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안 반영에 이어 국회심의단계 증액을 통해 한층 충실한 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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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맞춰 태양광 설비 운영 및 관련 기업 지원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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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간선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임대용지 조성 확대 등 핵심사업 예산확보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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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새만금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재정 투입으로 새만금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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