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계약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제1기 계약심의위원을 위촉했다.
계약심의위원은 일반행정, 토목, 전기, 관광 등 모두 4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계약심의위원들은 오는 2021년 말까지 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계약업무와 입찰참가자격제한 등을 중심으로 심의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관련 새만금개발공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심의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공정한 계약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