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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수변도시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18 11:04: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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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 결정을 위해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회의를 개최했다.

 평가협의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8조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주민대표, 시민단체, 환경부·전북도 등 지자체 소속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020년 12월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을 목표로 올해 8월 사업시행자(새만금개발공사)를 지정하고, 9월에는 개발 콘셉트(친환경도시․스마트도시․수변도시) 구체화를 위한 통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아울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총괄기획가와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스마트 수변도시 관련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과 범위 결정에 관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http://www.saemangeum.go.kr)과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https://www.eiass.go.kr)에서 오는 3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용욱 개발사업국장은 “2020년 12월 스마트 수변도시의 적기 사업 착공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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