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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전북은행, 코로나19 극복 위해 ‘맞손’

‘군산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위한 선불카드 업무협약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4-08 15:55: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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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7월 31까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

 

  군산시와 전북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하는 ‘군산형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손을 맞잡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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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강임준 시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군산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인 선불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선불카드의 원활한 발급과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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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배부되는 ‘군산사랑 선불카드’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한 카드로, 군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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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선불카드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배부를 병행할 예정으로, 온라인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분에 대해서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등기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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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배부는 읍․면지역은 13일부터, 동지역은 20일부터 시작되며, 배부방식은 공적 마스크 판매방식과 동일한 5부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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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장소는 2020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이며, 본인일 경우 신청서 및 신분증, 위임일 경우 위임장 및 위임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배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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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제 운영 이후에도 카드 사용 기간인 7월 31일까지 선불카드 신청이 가능하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신청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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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시는 시의회와 협조체계로 군산형 재난소득지원에 필요한 조례 제정 및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지난 6일과 7일 원포인트 임시의회를 개최했으며, ‘군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순세계잉여금과 재난관리기금으로 총 271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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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배부되는 군산사랑 선불카드의 사용이 본격화되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는 물론, 3개월 내 총 270억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면 소상공인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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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고 간결하게 선불카드가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군산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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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선불카드의 사용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사용 기간이 지난 후에는 카드 잔액이 일괄 소멸될 예정으로, 기간 내에 모두 소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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