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취업 희망하는 지역청년 돕기 위해 앞장

청년뜰-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4-28 13:30:3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안태욱․이하 청년뜰)과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이하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28일 청년뜰 3층 강당에서는 안태욱 센터장과 최경옥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뜰과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 고용서비스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청년에게 기본 직무교육, 역량강화교육, 취․창업 지원 공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청년뜰은 지역청년의 역량개발과 취․창업 지원 등을 주도적으로 지원 및 운영해주고 있으며, 여성인력센터는 여성들의 상담, 직업훈련, 취업지원, 사후관리까지 one-stop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두 기관의 이번 만남으로 군산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태욱 청년뜰 센터장은 “현재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청년을 위한 고용서비스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지원과 고도화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사회진출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 및 여성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경옥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청년뜰과의 협약을 통해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년 이상의 직업훈련, 취업지원의 노하우와 청년뜰의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군산지역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취․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협약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